그녀의 노래를 듣다 보면, 이런 생각이 든다.
'맑고 아리다'
그녀의 눈도 그러해 보인다.

''Now I'm old and feeling gray I don't know what's left to say About this life
I'm willing to leave,
I lived it full, I lived it well''

떠날 때 나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, 그렇게 살자.

'나는 기꺼이 떠날 수 있어, 나는 온전히 살았고, 잘 살았어'라고,

 
www.priscillaahn.com
그녀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그녀가 남기는 글을 만나볼 수 있다.
Blue Note Records가 Norah Jones에 이어 발굴한 84년생의 이 아가씨
(또래라 약오르는 마음도 없지는 않다만)
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싱어송 라이터가 아닌가!!!
이 맑고 아린 목소리에 취해보시길...
      la música  |  2009. 7. 8. 01:41



no worries's Blog is powered by Daum